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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감 후보] “미래교육은 학교 안보다 밖에서 더 많은 배움 이뤄진다”

박종훈(57) 현 경상남도교육감
양산시민신문 기자 / mail@ysnews.co.kr입력 : 2018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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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한 대책이 있다면?

도교육청은 대학입학에서 학생 선발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미리 예측해 대입정보센터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진학교육을 함으로써 서울 소재 주요 대학 학생부위주전형에서 전국 상위권에 도달하는 성과를 일궜다.

학교마다 시행하고 있는 방과 후 수업의 개선 방향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에서는 늘 질 높은 방과 후 강사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가장 좋은 대안으로 방과 후 순회 강사제를 도입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몇 개 군 단위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높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산어촌 작은 학교를 권역별, 지역별로 묶어 ‘캠퍼스형 방과 후 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자 한다. 한발 더 나아가 지자체와 연계해 ‘농산어촌 지역 학습지원센터’를 구축해 방과 후에 학교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신도시 쏠림현상으로 원도심과 농어촌 학교 유휴교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학교 유휴교실 활성화 방안이 있다면?

옛 진양고에 경남예술교육원 해봄, 마산 구암중에는 신개념 독서문화 공간 지혜의 바다, 창원 중앙중은 체험ㆍ탐구 중심의 수학문화관을 건립해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큰 성과를 이뤘다. 미래교육은 학교 안보다 학교 밖에서 더 많은 배움이 이뤄진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탐구 활동으로 미래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또한 김해, 양산, 진주, 남해에 지자체와 연계해 행복지구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 마을학교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양산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으로, 현재 고교평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산의 고교평준화에 대한 견해를 밝혀 달라.

경남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양산은 유치원, 초·중학교, 도서관, 특성화고 설립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많다. 2016년 5월 양산교육주체 원탁토론회에 일반고 평준화(24.3%), 교육기반시설 구축(20.5%), 학교 주변 여건 개선(19.4%)으로 고교평준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았다. 양산 고교평준화는 현재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양산고교평준화추진위에서 가장 합당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평준화 실시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문제점을 검토해 절차대로 추진하겠다.

양산지역 적정 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학교별 스쿨버스가 필요한데, 교육청 차원의 스쿨버스 보급안이 있다면?

원거리 통학 문제는 지자체와 협의해 등ㆍ하굣길 버스 증편, 100원 버스 운행 등 여러 대안 가운데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통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
양산시민신문 기자 / mail@ysnews.co.kr입력 : 2018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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