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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제2선거구] 물금, 여권 강세 속 야권 후보자 찾기 고민 커져

인구 증가로 단독 선거구 가능성
물금, 원동ㆍ강서와 분리되면
여권 강세 더욱 확실하게 굳어
지난해 보궐ㆍ대선 결과 분석하면
보수진영, 쉽지 않은 승부 될 듯
김성훈 “쌓은 경험, 시민복리 올인”
황인용 “지역활동 바탕 읍민에 봉사”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8년 02월 13일

경남도의원 선거 양산1선거구는 현재 물금읍과 원동면, 강서동, 상ㆍ하북면을 아우르던 것에서 물금읍 단독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물금읍 인구가 신도시 개발로 급증하면서 10만명을 넘겨 단독 선거구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다른 선거구로 재편되고 물금읍만 남을 경우 민주당이 유리해진다는 게 일반적 분석이다. 신도시가 중심인 물금지역은 급증한 인구 다수가 30~40대로 젊은 유권자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보궐 선거에서 물금읍에서는 김성훈 당시 민주당 후보가 5천827표, 곽종포 자유한국당 후보가 4천82표, 강창준 국민의당 후보가 1천453표를 얻은 바 있다.

반면 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에서는 곽종포 후보가 2천811표를 얻은 데 비해 김성훈 후보는 1천612표에 그쳤다. 강창준 후보가 얻은 640표를 진보진영으로 계산해도 2천252표로 곽종포 후보에 밀렸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는 물금읍에서 2만2천360표를 받은 데 비해, 홍준표 후보는 1만2천285표를 얻어 1만표 이상 차이가 났다.

ⓒ 양산시민신문

유승민 후보가 받은 3천681표를 보수진영 표로 계산하고 심상정 후보가 받은 2천568표를 진보진영으로 계산해도 2만4천928표대 1만5천967표로 9천표 이상 차이가 난다. 물론 산술적으로는 안철수 후보가 받은 7천722표의 향배에 따라 결과가 박빙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대선 이후 민주당 지지율 상승세를 미뤄본다면 보수진영이 열세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결국 양산1선거구(물금)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 모두 떨어져 나간 상황에서 현역 김성훈 도의원(41, 민주)에 도전장을 내밀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다른 지역보다 후보가 적은 편이다. 자유한국당에서는 황인용 현 물금읍문화체육회장만 유일하게 도전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 김 의원을 제외하곤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가 없다.

김 도의원은 “지난해 4월 보궐선거에서 감사한 시민 지지로 당선한 후 문화복지위원으로 물금지역 초등학교 신설, 어린이집 환경개선 등 교육과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국회 근무 경험과 현역 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확보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다시 한 번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황인용 회장은 “도의원이라는 자리가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자리인 만큼 아직 고민 중”이라며 “특히 공천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현재로선 물금 쪽에 나올만한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출마하게 된다면 “지역 선ㆍ후배들을 믿고 돈 쓰지 않는 선거를 할 것”이라며 “지역에서 그동안 봉사하고 노력해 온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읍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각오로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8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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